남상미 1월 24일 결혼, 과거 예능서 "큰 가슴 콤플렉스 있어…" 발언 새삼 화제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사진. SBS 화신 방송캡처

남상미 1월 24일 결혼남상미 1월 24일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8일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이달 초 상견례를 마쳤다.남상미는 "특별히 프러포즈를 받은 것은 아니고 자연스럽게 서로 신뢰가 쌓이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남상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남상미가 예능에서 고백한 콤플렉스가 새삼 눈길을 끌었다.남상미는 지난해 SBS '화신'에 출연해 "어렸을 때부터 가슴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었다. 데뷔 초에는 네크라인을 따라 양면 테이프를 붙이고 다닐 정도였다"고 말했다.이어 "학창시절에 체육을 좋아했지만 가슴이 커서 불편했다. 남녀공학 학교에 다녔는데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했다"고 고백했다.남상미 1월 24일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축하합니다"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예뻐요"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어릴 적 그런 고민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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