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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어리즘 대표 교육발전기금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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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주)이투어리즘 이희(35세) 대표가 영덕군에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 출신으로 고향 사랑이 남다른 이희 대표는 빼어난 영어실력으로 관광업계에 진출하여 그 동안 인천시청, 경남도청, 울산 중소기업협회, 금호건설 임직원들의 두바이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태권도를 오랫동안 수련하는 등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 태권도협회(ATA) 한국방문과 브라질 세계소방관대회, 프랑스 율리시스 잡지기자 초청, 국제청소년스포츠 축제 스위스 참가단 행사 등 수많은 행사를 맡아 지난해에는 30만불의 외화를 벌였다.

이 대표는 현재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196 상암빌딩 302호에 여행업체 (주)이투어리즘을 설립하여 무슬림(무슬림교도), MICE 전문여행사, 기업체 VIP 외국인 전문여행사를 하면서 정보기술의 혁명과 관광산업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국내 유치하고 블루로드, 창포해맞이공원 등을 포함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알리는 영덕홍보에도 적극적이며 "작은 힘이나마 후배양성에 힘을 보태어 기쁘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고향 영덕에서도 외국인을 초청하는 행사를 자주여는 것이 포부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대표가 경영하는 기업체 전 직원이 세이브더칠드런 해외아동과 1대1 결연을 하고 고향에는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 등 불우이웃돕기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어 주변으로 부터 고향사랑이 투철한 젊은 사업가라는 평가다.

이희진 영덕 군수는 "이 대표는 요즘 젊은 사람답지 않게 마음가짐이 바르고 고향발전을 위해 무언가를 고민하는 속 깊은 기업인으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사를 표한다. 기탁금은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장학사업에 소중하게 쓰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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