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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치면 좋은 채소, 질산염 50% 감소…"영양분 흡수율↑"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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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치면 좋은 채소, 질산염 50% 감소…"영양분 흡수율↑"

'데치면 좋은 채소'

데치면 좋은 채소는 뭐가 있을까?

일부 채소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데쳐서 먹는 것이 몸에 더 좋다.

데치면 좋은 채소에는 브로콜리, 시금치, 토마토, 배추, 호박, 양배추, 연근 등이 있다.

데치면 좋은 채소로 브로콜리는 암을 예방하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살짝 데쳐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더 좋다.

연근에는 녹말로 보호돼 있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돼 있어 데치면 좋은 채소다.

특히 채소를 데쳐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 보다 많은 양의 채소를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질소비료를 사용하여 생긴 질산염이 데쳤을 때 50% 이상 감소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치면 좋은 채소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데치면 좋은 채소, 채소는 다 좋아" "데치면 좋은 채소, 진짜 맛없겠다" "데치면 좋은 채소, 기사만봐도 건강해지는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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