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의 암 투병 고백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가수 한영이 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갑상선암을 앓았던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한영은 "갑상선암 때문에 수술했는데 마비가 와서 목소리가 안 나왔다" 고 말하며 5년 만에 복귀하게 된 이유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갑상선암에 걸리면 목에 촉진되는 결절, 쉰 목소리,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움, 경부 림프절 종대 등의 증상을 보인다. 갑상선암 진단에는 갑상선 초음파 검사가 가장 정확하며, 초음파 결과에 따라 조직검사를 위한 세침흡인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특별한 증상이 없는 사람은 갑상선암의 초음파 검사를 통한 선별이 불필요하다고 하지만 갑상선암 초음파 검사를 꼭 받아봐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한영 갑상선암 투병 고백에 누리꾼들은 "한영 갑상선암 투병 고백 안타깝네" "한영 갑상선암 투병 고백 복귀하게 되 너무 반갑다" "한영 갑상선암 투병 고백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