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스태미너 음식을 즐겨먹는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5일 JTBC '여우비행'에는 오윤아와 가수 레이디제인, 배우 김정민이 일본 오사카의 참치요리 전문점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는 "평소 스태미너 음식을 즐겨 먹는다. 결혼한 여자들은 남편을 위한 스태미너 음식을 준비한다. 남자들은 부담스러워할 수도 있다"고 말하며 마치 중년 남성이 된 듯 두려움에 젓가락을 떠는 시늉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남자들은 스태미너 음식이라고 하면 거의 다 좋아한다"라며 피부 미용과 스태미너에 탁월하다는 참치 눈알까지 덥석 먹는 대범함을 보였다.
하지만 오윤아는 참치 눈알의 맛에 대해 "석고를 씹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며 맛이 없었음을 드러냈다.
'여우비행' 오윤아 참치 눈알 소식에 누리꾼들은 "'여우비행' 오윤아 참치 눈알 먹방 대단해" "'여우비행' 오윤아 참치 눈알 징그러워서 어떻게 먹지" "'여우비행' 오윤아 참치 눈알 먹방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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