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자동차 부품기업 ㈜금창(대표 송재열)이 공장을 증축하면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 화제다.
이 회사는 13일 영천시 채신동에서 증축 기념 '정나눔 사랑나눔 행복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김영석 영천시장, 한명동 영천상공회의소 회장, 이만희 전 경기경찰청장, 하춘수 전 대구은행장, 김문기 세원그룹 대표, 기업인,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있는 금창의 신축 공장은 우뚝 선 소나무 30그루로 둘러싸여 아름답게 조성됐다. 이 기업은 올곧은 소나무의 기상으로 혁신을 거듭한다는 의미로 공장마다 소나무를 심어 가꾸고 있다. 공장 간판에는 '세심한 데까지 신경을 써서 일의 결과를 인정받자'라는 경영이념을 새겼다.
행사는 영천 명주농악보존회원들의 지신밟기로 시작됐다. 축하공연에는 가수 태진아, 백두한라예술단, 가수 단비 등이 출연했다. 금창 직원들도 줄넘기, 댄스, 사물놀이 등을 다채롭게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달 1일 판사로 임용된 송 대표의 딸 송귀연 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 송재열 대표는 (재)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댓글 많은 뉴스
민주당 '선관위 독립' 타령, 대수술 골든타임 놓쳤다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가변축 화물차, 내년부터 1년마다 분해점검 받는다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
李대통령 "참정권침해 문제제기 인정…부정선거론은 반사회적 행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