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전통시장 등 화재 위험에 노출된 시설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본부는 이달 말까지 주기적으로 화재 출동 훈련을 하고,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지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소방용수 시설과 출동장비,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관계기관 협력관계 재정비 등 119 현장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을 펼쳐 '골든타임' 준수율을 높여 갈 계획이다.
대구소방본부는 이에 앞서 화재예방 플래카드 부착과 전광판 홍보, 안내문 배부,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했고, 시장 내 화재 발생에 대비해 소방 출동로와 소방용수시설 확보를 위한 일제정비를 벌였다. 그 결과 전통시장 23곳 중 부적합 판정을 받은 4곳에 대해 시정조치를 지시했다.
오대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초동 대응을 위한 화재예방 교육을 벌이고 있다"며 "119 긴급구조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광호 기자 koz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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