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에이전트 계약을 맺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가 클라라와의 계약과 관련, 입장을 전했다.
클라라와 에이전트 독점 계약을 맺은 매니지먼트사 폴라리스엔터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를 통해 "얼마 전 클라라 측에서 계약 해지를 요구했고 이에 대해 검토를 했지만 해지를 해야 할 사유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클라라와 에이전시 계약 상태가 유효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관련 내용에 대해 법무 팀에 확인을 한 상태이고,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 소속사 측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 합의점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한편 한 매체가 보도한 계약 관련 고소장 제출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클라라 계약 해지 요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클라라 계약 해지 요구 무슨 일이야?" "클라라 계약 해지 요구 잘 해결되길" "클라라 계약 해지 요구 소속사와 문제가 있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기고] 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 논란 유감…우상화냐 정상화냐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정청래, 다친 손 공개하며 "무정부 상태…내 몸 내가 지켜야"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