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에서 탈퇴 후 개인활동 중인 제시카가 타일러권과 동거 중이라는 홍콩 언론의 보도를 부인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21일 중국 충칭완바오의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는 20일 중국 충칭의 한 쇼핑센터에서 열린 '블랑 앤 에클레어' 브랜드 홍보 사인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자신이 타일러권과 동거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지금 부모님, 여동생과 한국에 살고 있다"며 "유아용품 구입은 친구의 아이를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홍콩 HK채널 등 여러 매체들은 제시카가 타일러 권과 홍콩에서 아기옷을 구입했고, 두 사람이 홍콩에서 함께 지낸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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