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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의 눈] 옥상 빗물 받아 지상 식물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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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화원 명곡미래빌 5단지, 녹색아파트 공모전 최우수상

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곡미래빌 5단지가 이달 12일 패션주얼리타운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2014 녹색아파트 공모대회에서 '빗물 저금통'이라는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명곡미래빌 5단지는 옥상에 내리는 빗물을 홈통을 통해 지상의 큰 통에 저장, 이 물로 수생식물을 키우고, 공용부위 청소와 수목 식수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에너지를 절감했다. 박현규 관리소장은 "이번 대회를 진행하면서 우리 주민들과 함께 빗물도 모아보고, 솔라 캠핑카를 통한 자체 전력 생산 체험도 해보는 등 전기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다. 또한 대기전력을 반드시 차단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어 실천하였다"고 말했다.

대구시와 그린스타트네트워크(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흥사단, 대구녹색소비자연대)는 내년에도 녹색아파트 공모대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글 사진 김도형 시민기자 sk8049797@empas.com

멘토 이석수 기자 s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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