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김안식) 교정협의회(회장 이상문)는 연말을 맞아 전 수용자에게 자장면을 제공했다.
이번 자장면 봉사에는 미소 자장면 봉사회(회장 황대규) 회원이 힘을 보탰으며 자장면을 만드는 돼지고기와 채소 등을 직접 교도소로 가져와 조리했다. 회원들은 모든 수용자가 먹을 수 있을 수 있도록 1천200인분을 만들었다. 황대규 봉사회 회장은 "비록 자장면 한 그릇이지만 여기에 정성과 사랑을 넣어 만들었다"며 "수용자들이 맛있게 먹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