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북부제1교도소 全 수용자에 자장면 1,200그릇 제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소자장면 봉사회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김안식) 교정협의회(회장 이상문)는 연말을 맞아 전 수용자에게 자장면을 제공했다.

이번 자장면 봉사에는 미소 자장면 봉사회(회장 황대규) 회원이 힘을 보탰으며 자장면을 만드는 돼지고기와 채소 등을 직접 교도소로 가져와 조리했다. 회원들은 모든 수용자가 먹을 수 있을 수 있도록 1천200인분을 만들었다. 황대규 봉사회 회장은 "비록 자장면 한 그릇이지만 여기에 정성과 사랑을 넣어 만들었다"며 "수용자들이 맛있게 먹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