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노래하는 좋은 사람들' 국민추천포상 대통령표창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3년 간 길거리 노래공연 직장인들

직장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포항의 '노래하는 좋은 사람들'이 최근 열린 제4기 국민추천포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국민추천 포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봉사와 선행을 실천해 온 숨은 공로자에 대해 국민의 추천을 직접 받아 선정하는 상이다. 이들은 지난 13년 동안 571차례에 걸쳐 길거리 공연을 펼치고 난치병 아동 54명에게 1억850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포항시청 복지담당 공무원인 권성호 회장은 "거리공연을 통해 모금된 금액으로 난치병 아동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완치 아동이 많지 않아 늘 미안한 것이 사실"이라며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는 일이 있음에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31일 오후 8시 40분 호미곶에서 열린 제17회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에 초청돼 달빛공감 음악회를 진행했다.

포항 이상원 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