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컨테이너 개조 사무실에서 불이 나 4명이 다치는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오전 8시 36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컨테이너를 개조한 사무실에서 불이 나 이모(55·여)씨 등 4명이 화상을 입었다.
불은 컨테이너 13㎡를 태우면서 90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컨테이너 주인인 최씨가 지인 8명과 도박판을 벌이다 돈을잃고 난로에 기름을 뿌린 것으로 보인다"며 최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뉴미디어부]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