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주민건강영향조사를 받지 않은 안심연료단지 인근 주민들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구 동구청은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반야월농협(동구 반야월로 150) 3층 소강당에서 2013년 환경부 조사에 참여하지 않았던 연료단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가 건강검진을 진행한다. 검진 대상은 연료단지로부터 1㎞ 이내에서 20년 이상 거주한 40세 이상 주민과, 현재뿐만 아니라 과거 거주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
영남대의료원 호흡기질환센터가 이번 검진을 맡으며, 흉부 방사선(X-ray)과 폐 기능 검사, 설문조사 등을 무료로 해준다. 검사결과 폐나 기관지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주민은 이후 영남대의료원에서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 등 추가 정밀검사를 거쳐 환경성 질환으로 확진되면 건강관리 대상에 포함돼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서광호 기자 koz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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