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우 김부선, "이웃 주민에게 맞았다" 경찰 신고…'너무 아파서' 응급실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배우 김부선, "이웃 주민에게 맞았다" 경찰 신고…병원서 치료받는 모습도 공개!

배우 김부선이 "이웃 주민에게 맞았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아파트 난방비 비리 문제를 폭로하는 과정에서 이웃들과 마찰을 빚었던 배우 김부선 씨가 또 이웃에게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부선 씨는 오늘 오전 10시쯤 자신이 살고 있는 서울 옥수동 아파트의 주민 회의에 들어가려다 자신을 막아선 주민에게 맞았다고 주장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부선이 주민들이 회의를 여는 아파트 내 회의실에 들어가려는 자신을 저지하는 주민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부선이 스케줄 등을 이유로 경찰 조사에는 아직 응하지 않고 있다"면서 "앞으로 피해자, 피의자를 차례로 불러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시 주민들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아파트 난방 방식 전환 문제를 논의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조만간 김 씨와 주민을 불러 폭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같은 날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대표 회장에게 맞고 난 후 오른팔이 마비가 오고 목과 등이 너무 아파서 순천향대학병원 응급실에 왔습니다"면서 "당장 낼모레 쭉 촬영 있는데 진짜 속상하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뉴미디어부03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