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비효과' 박지윤 "남편 최동석 첫째 딸에 젖 물려" 고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나비효과' 방송인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와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에서 '히터를 세게 틀면 아빠의 젖을 먹게 된다'는 예측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박지윤은 실제로 최동석 아나운서가 젖을 물려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첫째 아이가 둘째 아이의 젖 먹는 걸 보고 놀라더라. 자기도 지금 먹고 싶다더라. 동생을 먹여야 하니 줄 수가 없었다"며 "아빠 젖을 먹겠다더라. 실제로 물렸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휘재는 "아기를 키우면 일상다반사"라고 말했다.

'나비효과' 박지윤 최동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비효과' 박지윤 최동석 잘 어울려" "'나비효과' 박지윤 최동석 아기 정말 귀여울 듯" "'나비효과' 박지윤 최동석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