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복불복 테스트, 운동 못하는 스타들 다 모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S 2 '출발 드림팀'오전 10시 30분

그동안 운동 잘 하는 사람들이 주로 출연해왔던 '출발 드림팀'에서 이례적으로 운동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복불복 특집'을 준비했다. 현진영, 김창렬, 김성수, 노유민 등 1990년대 스타부터 걸그룹 시크릿 하나, EXID 하니 등 요즘 대세스타까지 무려 25명의 인기 연예인이 총출동했다. 이날 경기는 1~5까지 원하는 번호를 선택해 복불복으로 운을 테스트하기만 하면 된다. 운동 신경과는 전혀 상관없이 번호 선택만으로 승패가 결정돼 누구나 우승 가능성을 가진다는 점에서 기존 드림팀 경기와는 차이가 있다. 또 역술가 박성준, 전직형사 신동선, 마술사 최민수가 자문위원단으로 출연해 스타들이 번호를 선택하기 전 각자 직업 특성에 맞게 힌트를 제공해 흥미를 더한다. 복불복 게임이지만 새해 자신의 운까지 테스트해볼 수 있는 이번 출발 드림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한윤조 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