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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영남권 시도지사 신공항 합의 외국기관에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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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5개 시도지사는 19일 오후 대구에서 '영남권 5개 시도지사 협의회'를 갖고 신공항 건설 사전타당성검토 용역과 관련해 '정부가 외국의 전문기관에 의뢰해 결정하도록 일임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신공항의 성격과 규모, 기능 등에 관한 사항을 모두 정부에게 일임하기로 하고 용역 조사는, 정부가 외국의 전문기관에 의뢰해 조속히 추진하고 기간은 1년을 넘지 않도록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유치 경쟁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시도지사들은 비공개 협의회를 시작하기 전 가진 모두 발언에선 날 선 공방과 신경전을 펼쳐 이대로 합의가 무산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았지만 결국 극적 합의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간 이견이 있었던 신공항 건설과 관련헤 사전 합의 없이 시도지사 간에 토론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기로 했고, 결국 합의를 이끌어내 의미를 더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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