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서양화과 졸업작품전 'Debutant S'가 30일(금)까지 대구 중구 삼덕동 갤러리 선에서 열린다. 'Debutant'는 프랑스어로 '시작하는, 첫발을 내딛는'이라는 뜻이다.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처음으로 단체 전시를 하는 권지혜, 권효정, 김다은, 김현아, 이혜지 씨가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우선 신체를 작품 주제로 잡았다. 표현의 수단이자 소비의 대상이 된 몸에 대해 성찰하고, 신체의 일부인 눈으로 소통과 교감에 대해 표현하며, 역시 신체의 일부인 손과 손의 접촉을 통해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개인의 경험을 매개로 삶과 죽음에 대해 성찰하고, 세상 속 무수한 이야기를 재해석해 작품에 녹여내기도 한다. 053)421-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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