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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그리는 화가 문상직이 들려주는 '예술가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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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양예술대학 첫 번째 강연…28일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열리는 아양아트센터 기획 시리즈 '문화가 있는 날-2015 아양예술대학' 그 첫 번째 순서로 양을 그리는 화가 문상직(사진) 작가를 만난다.

28일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블랙박스극장에서 열리는 아양예술대학 2015년 1월 무대에서는 양떼를 그리는 서양화가 문상직 작가와 함께 예술가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을 들어 보는 '예술가의 초상'이란 제목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문상직 작가는 1990년부터 양을 소재로 한 그림에 집중해 왔다. 그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맑고 평안한 기운이 솟아나 양의 포근한 이미지만큼이나 따스함이 느껴진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가 왜 양을 그리게 되었는지, 양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특유의 재치 있는 말솜씨로 유쾌하게 풀어낸다. 또 이날 강연에서는 2014년 대구음악콩쿠르 최우수상에 빛나는 소프라노 임은송의 노래로 헨델 오페라 중 애절한 아리아 '울게 하소서'와, 김효근 작곡의 한국가곡 '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전석 초대. 053)230-3311, 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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