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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클럽의 진화, 비거리 기죽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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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선보이는 신상품들…나이키, 캘러웨이골프 등 신발·클럽 등 출시 잇따라

장비의 진화는 무궁무진하다. 골퍼들에게는 칼날을 예리하게 가는 계절인 겨울이지만 새 시즌을 기다리는 골프용품사들의 움직임은 동절기도 없다. 새해 들어 세계적인 골프용품사들은 더 나은 장비, 더 좋은 무기들을 선보이며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서고 있다. 1월 들어서만 해도 신제품이 쏟아졌다. 이들을 소개한다.

▷나이키골프는 접지력과 안정성을 향상시킨 골프화 '루나 컨트롤3'를 출시했다. 로리 매킬로이가 제작에 참가한 이 골프화는 밑창에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카본 파이버 생크 지지대를 장착, 경량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 삼각형 트랙션을 추가해 접지력을 높였다. 21만9천∼23만9천원.

▷나이키골프는 30일 비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킨 베이퍼(VAPOR)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노승열, 미셸 위 등 프로선수들이 사용하는 이 드라이버는 최적화된 탄도와 낮은 스핀양을 구현했다. 플렉스(55만원), 프로(50만원), 스피드(45만원) 세 가지 타입으로 판매된다.

▷캘러웨이골프는 빅버사 알파 815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럽을 출시했다. 페어웨이 우드(45만원, 63만원)에는 무게 추를 이동할 수 있는 가변식 솔웨이트가 장착됐다. 높은 탄도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하면 3g의 무게 추를 페이스 쪽으로, 낮은 스핀으로 비거리를 내고 싶다면 30g의 무게 추를 페이스 쪽으로 이동시키면 된다. 하이브리드(37만원)는 8단계로 로프트와 페이스 각을 조절할 수 있다.

▷한국미즈노는 2015년 신제품 'JPX850 포지드' 아이언을 출시했다. 페이스의 반발력을 높이기 위해 스위트 에어리어 부분을 얇게 만들었고 붕소 첨가강인 보론강을 넣어 페이스 강도를 30%가량 높였다. 그라파이트 샤프트(오로치) 165만원, 스틸 샤프트(NS PRO 950GH PM) 149만원.

▷한국미즈노는 여성전용 '라루즈'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드로 스핀 헤드를 장착, 슬라이스를 억제하고 방향성을 향상시켰다. 또 '오로치' 샤프트를 장착하고, 고반발 에어리어를 확대한 포물선 페이스 구조로 비거리를 늘렸다. 70만원.

이동관 기자 dkdk@msnet.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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