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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대경포럼 공식 출범 "지역 경제 함께 고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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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대구이전 정보 교류 조직…공기관장'CEO 등 200명 참석

호텔 인터불고대구에서 4일 열린 신보대경포럼에서 서근우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호텔 인터불고대구에서 4일 열린 신보대경포럼에서 서근우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원동 교수 초청 첫 특강 행사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주관하는 '신보대경포럼'이 첫 행사를 가지고 공식 출범했다.

신보가 본사 대구이전을 계기로 지역사회 인사들과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고 상호 소통을 위한 목적으로 만든 모임이다. 연간 총 10회(1, 8월 제외)에 걸쳐 매달 첫째 주 수요일 만찬을 겸한 특별강연으로 진행된다.

4일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 인터불고대구에서 열린 첫 번째 포럼에서는 박근혜정부 초대 경제수석을 지낸 조원동 중앙대 석좌교수가 강사로 나서 '게임으로 풀어 본 현실경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게임이론을 적용하여 주요 경제이슈들을 설명하고 해법을 같이 모색하는 내용으로 기업인들이 복잡한 경제상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행사에 앞서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장, 기업 CEO들과 신보 임직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보는 앞으로 매월 열리는 포럼을 통해 경영전략, 사회문화 등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강의와 토론을 진행한다. 또 보다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포럼 참가 대상도 확대할 계획이다.

서근우 이사장은 "신보대경포럼 출범을 통해 신보가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 지역 사회 리더층 등과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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