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째 20%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 지지층에서조차 대통령 직무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지난주에 이어 60%를 회복하지 못했다. 지난해 12월의 경우 1~3주 통합 기준 새누리당 지지층의 대통령 긍정률은 74%였다.
한국갤럽이 이달 5일까지 3일간 전국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질문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긍정적 평가는 지난주에 이어 29%에 머물렀다. 부정적 평가는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62%였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들은 소통 미흡(17%)과 세제개편안'증세(14%), 인사문제(10%), 원활하지 않은 국정운영(9%), 복지'서민정책 미흡(8%), 공약 실천 미흡'입장 변경(8%) 등을 그 이유로 꼽았다. '인사문제'를 부정적 평가의 원인으로 지적한 응답자는 지난주보다 4%포인트 줄어든 반면에 '원활하지 않은 국정운영'을 부정적 평가 이유로 본 응답자는 3%포인트 더 증가했다.
한편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당 지지율은 각각 41%와 24%로 지난주와 변화가 없었다.
석민 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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