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구직자 하나 건너 빚쟁이…평균 2천769만원

취업포털 사람인은 구직자 89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46.8%가 빚을 졌다고 답했으며, 이들의 평균 부채는 2천769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직자들은 채무 이유로 등록금 등 학비를 가장 많이 꼽았고, 다음으로 주거비와 생활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빚이 미치는 영향으로는 자주 우울해진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빚을 모두 갚는 데 평균 5년6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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