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임지연 '정글의 법칙' 인도차이나편 합류 "예능 첫 도전" '기대만발'

배우 임지연이 SBS '정글의 법칙'으로 첫 예능에 나설 예정이다.

임지현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오늘(10일) "임지연이 '정글의 법칙' 인도차이나 편에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2월 말쯤 베트남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지연은 지난해 5월 개봉한 영화 '인간중독'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주목을 받은 여배우다. '예능 초보' 임지연이 홍일점 멤버로 합류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베트남, 캄보디아 등지에서 인도차이나 편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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