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진술 번복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진술 번복 "조형물인줄 알았다→사람인것 알았다" 충격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진술 번복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충북 청주지검은 일명 '크림빵 뺑소니' 사망사고의 피의자 허모 씨(37)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도주차량)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앞서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는 "사고 당시 사람을 친 줄 몰랐다. 사람이라기보다 조형물이나 자루 같은 것인 줄 알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하지만 이날 크림빵 뺑소니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만취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뒤 당시 사람인 것을 알았으나 무서워 그대로 도주했다"고 자백하며 진술을 번북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오전 1시3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260% 상태로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에서 강모 씨(29)를 치어 숨지게 한 후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는 허 씨는 경찰 추가 조사에서 "그날 마신 술이 소주 4병 이상"이라고 밝혔다.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진술 번복 소식에 누리꾼들은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진술 번복, 충격적이다"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진술 번복, 어떻게 그런 일이"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진술 번복, 뺑소니는 정말 나쁜 범죄라고 생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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