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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박혜수, 러블리 애교 방출에 심사위원 3人 아빠미소 "끼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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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박혜수 사진. SBS 방송캡처
K팝스타4 박혜수 사진. SBS 방송캡처

K팝스타4 박혜수

K팝스타4 박혜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배틀 오디션' 마지막조 경합 결과와 함께 2위 팀들의 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안테나뮤직에서 트레이닝 받은 박혜수는 유희열로부터 "세 심사위원들이 고개를 까딱까딱하기만 하면 올라간다"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달라는 주문을 받고 "평소에도 애교가 없다. 심사위원들이 무표정으로 있으면 어쩌냐"고 걱정했다.

이어 박혜수가 무대에서 부른 나비의 '아이러브유(I Love You)'에 심사위원들은 아빠 미소를 지었고 양현석은 "끼부리는 거 처음봤다"고 했고, 유희열은 "좋은 의미로 근성이 있다. 이런 거 해보면 어떻냐 했더니 애교 부리면서 얼굴이 빨개지더라"라고 설명했다.

K팝스타4 박혜수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K팝스타4 박혜수, 귀엽더라" "K팝스타4 박혜수, 매력있어" "K팝스타4 박혜수, 애교없는데도 노력 많이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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