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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7월 출소, "송은이보다 어린 신봉선과 키스하고 싶다"…뭐라고?

고영욱 7월 출소 신봉선 사진. KBS 방송캡처
고영욱 7월 출소 신봉선 사진. KBS 방송캡처

고영욱 7월 출소 신봉선

고영욱 7월 출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고영욱이 과거 신봉선과 키스하고 싶다는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영욱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신봉선과 키스하고 싶다는 기사를 봤다. 어떻게 된 건가?"라는 MC들의 질문에 "신봉선과 케이블 방송 녹화 중에 한 말이다"라고 언급했다.

고영욱은 "당시 송은이와 신봉선이 같이 있었는데 둘 중에 꼭 키스를 해야 한다면 누구랑 할 건가가 질문이었다. 그나마 어린 사람이 낫지 않나. 그래서 신봉선을 택한 거다. 그래서 말을 한 건데 정말 키스하고 싶은 사람처럼 비춰졌다"라고 설명했다.

고영욱 7월 출소 신봉선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영욱 7월 출소, 진짜 끝이 없네" "고영욱 7월 출소, 과거 발언 너무 많다" "고영욱 7월 출소, 모든 여자연예인들 다 꼬실 기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돼 복역 중인 고영욱은 오는 7월 10일 출소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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