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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로 특화 三色 대구축제…구·군 행사와도 연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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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형 정착되려는 데" 市가 일방적 통폐합 비판도

대구시의 축제가 계절별로 특화된다.

대구시는 25일 "그동안 개별적'산발적으로 개최하던 축제와 행사들을 봄'여름'가을 등 계절별로 연계'조정해 집중적으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봄 시즌 축제는 '대구컬러풀페스티벌', 여름은 '대구핫페스티벌', 가을은 '공연예술페스티벌'로 이름 붙이고 계절'성격별로 특화하기로 했다.

봄에 열리는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5월 초에 동성로 축제, 패션주얼리위크, 근대문화제, 컬러풀퍼레이드, 약령시한방문화축제, 서문시장 패션축제 등을 연계, 동성로를 중심으로 개최해 대구 도심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시는 이에 앞서 올해 동성로 축제, 패션주얼리위크, 근대문화제, 컬러풀퍼레이드 등 이벤트 4개를 연계해 5월 1일부터 5일간 개최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봄 시즌 축제로 확대할 예정이다.

여름 시즌 축제인 '대구핫페스티벌'은 올해 국제포크축제, 치맥축제, 국제재즈축제로 구성해 대구의 '폭염' '맛' '멋'이 어우러지는 특화된 여름축제로 펼쳐진다. 시는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두류공원을 중심으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국제바디페인팅축제와도 연계할 방침이다. 특히, 치맥축제는 생활예술제, 호러연극제와 같은 기간 및 공간에서 개최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을 시즌의 '공연예술페스티벌' 때는 오페라축제, 뮤지컬페스티벌, 아시아오케스트라페스티벌, 세계합창페스티벌, 사진비엔날레 등을 연계해 내년 가을부터 시즌 축제로 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시는 축제와 시의 주요 행사, 전시'컨벤션 등도 연계, 비즈니스와 관광이 함께 이뤄지도록 하는 한편 도시관광과 결합된 패키지 상품을 개발할 작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축제 준비 및 실행을 위한 전문조직인 축제위원회, 사무국 등을 구성'운영하고 지속적이고 철저하게 축제를 평가, 퇴출 및 통'폐합 등을 통해 대구 축제의 질적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구시 권성도 문화예술정책과장은 "대구시와 중구의 축제 및 행사를 중심으로 시작한 뒤 장기적으로 대구 각 구'군의 축제'행사와도 연계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이라며 "특히 지금까지는 축제 참가자의 만족도만을 분석했지만 올해부터는 참가자의 국적'지역과 체류'참여 기간, 만족도, 지역 경제 기여 정도 등을 종합 분석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맞춤형 축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호준 기자 hoper@msnet.co.kr

한윤조 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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