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회원제 성매내 업주 등 12명 조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수성경찰서는 9일 지산동 한 상가건물 2층에 회원제 성매매 업소를 차린 뒤 예약한 손님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A(41) 씨와 성매수남 B(35) 씨, 성매매 여성 C(31) 씨 등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성매매 광고를 보고 손님이 전화를 걸면 예약을 한 뒤 성매매가 가능한 특정 원룸 호실을 알려주거나 직접 안내하는 수법으로 불법행위를 해 왔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lc156@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