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0대 택시기사 비산지하도 역주행, 싼타페와 충돌 5명 다쳐

8일 오후 11시 42분쯤 대구 서구 비산동 북비산네거리에서 원대오거리 방면 비산지하도에서 A(67) 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역주행해 맞은편 싼타페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와 싼타페 탑승자 5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지하차도 공사로 4차로가 2차로로 좁아진 지점에서 택시기사가 길을 착각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의정 기자 ejkim9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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