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박2일 강민경, 김종민과 볼 뽀뽀에 "으악 닿았어" 경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박2일에서 걸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가수 김종민과 입술이 닿아 눈길을 모으고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 3'에서는 강원도 정선 함백산에서 펼쳐진 '봄맞이 등산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강민경은 등산 전문가로 합류해 멤버들과 함께 산에 오르며 게임을 함께 했다. 이날 강민경은 멤버들과 함께 드라마 '겨울연가' 배용준 최지우 명장면을 재연했다.

첫 번째 주자는 김종민이었다. 최지우 역 강민경은 배용준 역 김종민에게 기습뽀뽀를 시도했지만 이 같은 강민경의 기습공격을 눈치챈 김종민은 볼을 들이밀며 선제 방어에 나서 강민경을 당황케 했다. 강민경은 "으악 닿았어"라고 경악했지만 연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마침 비행기가 지나가 음향 문제로 NG가 나 다시 찍어야 되는 상황에 놓이자 강민경은 "또 해야 해? 왜 다시 가느냐"며 깊은 한숨을 내쉬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1박2일 강민경 김종민 볼 뽀뽀에 누리꾼들은 "1박2일 강민경 김종민 볼 뽀뽀 귀여워" "1박2일 강민경 김종민 볼 뽀뽀 두 사람 잘 어울려" "1박2일 강민경 김종민 볼 뽀뽀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오는 18일 디지털싱글 '두사랑'으로 같은 그룹 멤버 이해리와 함께 깜짝 컴백을 예고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