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700t에 달하는 하중을 견디는 중요한 역할에 비해 정작 발 건강에는 대체로 무관심한 편이다. 발이 보내는 경고신호를 무시하고 가볍게 여길 경우 심각한 통증이나 발의 변형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KBS1 TV 1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생로병사의 비밀-몸의 뿌리, 발 건강을 지켜라' 편에서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신체기관 발에 대해 알아본다.
과도한 운동 또는 폭이 좁고 굽이 높은 하이힐 등으로 매년 발 질환 환자 수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고령 인구의 10명 중 8명이 무지외반증을, 6명은 족저근막염을 앓고 있다.
발이 보내는 이상 신호를 무시했을 경우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로 이어질 수 있지만, 평소 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발 질환은 예방이 가능하다.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도 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최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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