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2015학년도 봄학기를 맞아 미국 시애틀 피어스대학교, 중국 하얼빈공정대학교 및 필리핀 라시움대학교에 7+1 해외학기제 참가학생 50명을 출국시켰다고 17일 밝혔다.
피어스대학교에는 호텔경영학과 15명, 하얼빈공정대학교에는 중국어전공 14명, 라시움대학교에는 호텔경영학과 12명과 외식조리학과 9명 등 21명이 참가했다.
경주대는 매년 100여 명의 재학생을 세계 전역 자매학교에 개설된 7+1 해외학기에 파견해 글로벌 마인드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이순자 총장은 출발하기 전 발대식에서 21세기 청년들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제적인 전문인이 되라"고 당부했다.
경주 이채수 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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