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대 해외학기제 참가학생 50명 출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2015학년도 봄학기를 맞아 미국 시애틀 피어스대학교, 중국 하얼빈공정대학교 및 필리핀 라시움대학교에 7+1 해외학기제 참가학생 50명을 출국시켰다고 17일 밝혔다.

피어스대학교에는 호텔경영학과 15명, 하얼빈공정대학교에는 중국어전공 14명, 라시움대학교에는 호텔경영학과 12명과 외식조리학과 9명 등 21명이 참가했다.

경주대는 매년 100여 명의 재학생을 세계 전역 자매학교에 개설된 7+1 해외학기에 파견해 글로벌 마인드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이순자 총장은 출발하기 전 발대식에서 21세기 청년들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제적인 전문인이 되라"고 당부했다.

경주 이채수 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