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전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의 딸 배우 윤세인(29'본명 김지수)이 19일 오후 결혼했다. 윤세인의 피앙세는 금융권에 근무하는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3년간 교제했으며 결혼식은 양가의 뜻에 따라 일반 결혼식장이 아닌 장소에서 치러졌고 가까운 친인척, 지인, 일부 정치인 등만을 초대했다.
윤세인은 2011년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해 MBC'아들 녀석들', SBS'잘 키운 딸 하나'등에 출연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대구시장 선거에 나선 아버지 김부겸 전 의원을 위해 '아빠를 부탁해요'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발로 뛰며 부친의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도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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