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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드라마 홍보 일동공신 "본방사수 독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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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사진. 오연서 인스타그램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의 주인공 오연서가 거의 매회 드라마 방송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방사수를 독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연서는 그동안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빛나거나 미치거나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다음주 더 재미있습니다", "신율인듯 개봉아닌 신율 같은 나" 등 작품을 향한 애정을 강하게 드러내며 SNS를 통해 신율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방송 당일은 물론, 촬영 틈틈이 셀카와 함께 촬영장 소식을 전하고 있는 오연서는 누구보다도 열띤 작품 홍보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더불어 극 중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왕소 역의 장혁과 밀실 로맨스를 펼쳤던 장면에서는 스태프들의 노고를 알리기도 하는 등 인스타그램을 통한 작품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연서의 본방사수 독려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오늘(24일) 오후 10시, 20회가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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