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은 어제 오후 대구를 출발하는 비행기를 시작으로 일주일에 대구~오사카 노선을 5번 운항합니다.
지난 1998년 9월 대구-오사카 노선이 항공 수요 부족으로 중단된 지 16년 만에 다시 생긴 겁니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상반기까지 홍콩과 일본 나리타를 잇는 노선을 새롭게 취항할 계획입니다.
저비용 항공사의 잇따른 국제노선 취항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文 "이재명, 큰 박수로 축하…김경수엔 위로 보낸다"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