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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승옥 "허리 가늘지 않았으면 내 몸매 망했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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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승옥이 자신의 몸매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해 화제다.

유승옥은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허리가 가늘지 않았더라면 내 몸매는 망했다"라고 솔직히 자신의 몸을 평가했다.

이날 유승옥은 "팔뚝이나 허벅지가 굵고 어깨도 넓다. 허리가 통짜였으면 망할 몸매였다"라고 다소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이에 제시는 "그게 매력이다"라고 유승옥의 몸매를 칭찬했고, 유승옥은 "허리를 더 가늘게 보이게 하려고 엉덩이나 어깨도 키웠다"라고 밝혔다.

'해피투게더' 유승옥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유승옥 정말 육덕적이다" "'해피투게더' 유승옥 대박" "'해피투게더' 유승옥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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