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이하 첨복재단)은 이달 말부터 의료산업 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첨복재단은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재단의 최첨단 장비와 인력을 활용한 실습중심 직무능력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핵자기공명분광학(NMR)의 이해와 실무' 등 총 10개 과정이다.
교육은 첨복재단의 4개 핵심연구지원시설인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와 전략기획본부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첨복재단은 연간 1천200명의 의료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이달 말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며, 모든 교육과정은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훈련과정 일람표 및 교육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첨복재단 홈페이지(www.dgmif.re.kr)를 통해 이달 중 공지할 예정이다. 최병고 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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