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읍·면 운영 지도자 56명 교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도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는 1~3일 읍·면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지도자를 대상으로 지도자 양성교육 과정을 가졌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는 1~3일 읍·면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지도자를 대상으로 지도자 양성교육 과정을 가졌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는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건강생활 실천법을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건강증진센터는 특히 읍·면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지도자 56명을 대상으로 1~3일 지도자 양성교육 과정을 실시했다.

이들 지도자들은 건강생활법을 지역주민에게 전파하는 역할과 생활 속 실천 분위기 조성을 맡게 된다.

지도자 양성교육 과정은 보디빌더의 포즈 시범과 건강이론, 운동실기교육, 웃음치료 등으로 진행됐다.

건강증진센터는 지도자 과정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지급하고, 보건소와 협력하여 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사업 등 필요에 따라 자원봉사자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