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TV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걸그룹 EXID 하니가 서강준, AOA 혜정, 허경환 등과 출연해 대활약을 펼친다.
하니는 첫인상을 좌우하는 댄스 신고식 코너에서부터 남다른 매력을 과시한다. 양 옆으로 깜찍 발랄한 스텝을 밟으며 '위아래'에 이어 '좌우 댄스'로 남성 출연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1차 커플 결정 전 매력 발산 코너에서는 푸시캣돌스의 '스웨이'를 열창하며 섹시한 저음과 가창력으로 매력을 선사한다.
하니는 1차 커플 결정 코너에서도 생각지 못한 발언으로 자연스럽게 털털한 매력을 분출한다. 짧은 치마를 가리기 위해 담요를 두른 하니는 "골반이 넓어서 담요가 묶이지 않는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커플 명랑운동회 코너에서도 하니는 자신의 파트너를 응원하며 강력한 멘트로 상대팀을 제압해 남자 출연자를 열광하게 한다.
최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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