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교통대책 원점에서 재검토하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류성걸 의원, 장상수·강신혁 시의원 "지금 보완하지 않으면 해결 힘들어"

류성걸 국회의원(대구 동갑)과 장상수(동구2)'강신혁(동구1) 대구시의원은 8일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교통대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류 의원 사무소에서 대구시 정명섭 건설교통국장과 신세계건설 현장소장으로부터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 진행현황을 보고받은 뒤 교통문제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류 의원은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교통영향평가 등에서 문제가 없었지만, 간선도로인 달구벌대로뿐만 아니라 이면도로인 약전골목 일대까지 교통대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 "단순히 수치로만 평가하지 말고 예측되는 다양한 상황까지 고려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 의원은 "교통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보완하지 않는다면 준공 뒤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도 해결하기 힘들 것"이라면서 "대구시와 시민, 사업시행자가 함께 고민하고, 체계적으로 대책을 세워 교통문제를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장상수 시의원은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현대백화점 대구점보다 더 큰 규모의 백화점과 환승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어 인근 교통에 막대한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복합환승센터 맞은편의 오피스텔과 호텔, 주변 원룸촌 등은 교통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돼 교통대책을 다시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동대구복합환승센터는 대형 매장과 KTX 동대구역과 대구도시철도,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이 한 곳에서 연결되는 초대형 교통복합시설이다. 지하 7층, 지상 9층, 연면적 29만6천841㎡ 규모로 2016년 말 완공된다.

모현철 기자 momo@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