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장동민이 자진 하차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장동민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장동민은 예능 프로그램 '크라임씬2'에 출연해 출연진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장진 감독이 '과거에 잠깐 감옥에 다녀온 사람이 나와도 괜찮겠다'고 하자 장동민은 '연예계에 구치소 경험한 사람 깔렸다'며 '개판'이라고 표현해 폭소케했다.
앞서 14일 장동민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장동민은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사죄의 의미로 식스맨 후보의 자리를 내려놓기로 결정하고, 제작진들에게 관련 의사를 전달했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장동민 자진 하차, 과거 발언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동민 자진 하차, 과거 발언 그럼 식스맨은 누가 되는건가" "장동민 자진 하차, 과거 발언 안타깝다" "장동민 자진 하차, 과거 발언 조심하지그랬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