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알베르토가 외국인으로서 당하는 서러움에 대처하는 법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는 최현석 셰프와 알베르토 몬디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마녀사냥'에는 "남자친구가 아무나 깔보고 무시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한 여성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에 출연진들은 타인으로부터 서러움을 당항 경험을 털어놓았다.
특히 알베르토는 "외국인 영업사원으로서 발음도 어눌하고 해서 서러움을 많이 당했다. 특히 주자할 때 많이 겪었다. 차를 주차하자마자 경비가 나와서 바로 차 빼라고 했다"고 말한 후 "그래서 방법을 찾았다"고 말해 관심을 자아냈다.
그는 "여기 건물 사장님 만나러 왔다고 말하면 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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