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이 첫번째 미니앨범 '연예할래'로 컴백한 가운데 컴백 직전 설레는 마음이 담긴 셀카가 화제다.
지난 22일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CELEPRETTY 발매 하루 전! 떨려 떨려. 내일 정오 12시에 귀를 즐겁게 해드리겠사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람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도도한 표정을 한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보람의 하얀 피부가 살짝 보이는 레이스 형태의 상의와 물오른 미모는 남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연예할래' 박보람의 셀카에 누리꾼들은 "'연예할래' 박보람, 대박 예쁘다" "'연예할래' 박보람, 대박나세요" "'연예할래' 박보람,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람은 23일 예스 24 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새 미니앨범 '셀러프리티(CELEPRETTY)'의 타이틀곡 '연예할래'와 수록곡 '론리 나이트(Lonely Night)'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연예할래'는 연예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박보람의 이야기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연애'라는 단어를 연상시켜 재미를 더하는 곡이다.
소속사 MMO는 "'예뻐졌다'처럼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았다. '예뻐졌다' 2탄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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