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0대 주부 대낮 차량과 함께 실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주에서 50대 가정주부가 대낮에 자신의 차량과 함께 실종된 뒤 12일째 소식이 끊겨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상주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4시쯤 상주 외남면에 사는 팽유화(56) 씨가 '은척면에 화장품을 판매하러 간다'며 본인 소유 SM5(11버 4551) 승용차를 타고 나간 후 지금까지 연락두절 상태"라며 실종자 찾기를 수사로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팽 씨의 차량은 상주 남장사 입구에서 마지막으로 폐쇄회로TV에 찍힌 뒤 사라졌다. 팽 씨는 158㎝의 키에, 마른 체격으로 긴 생머리를 하고 있다. 신고는 112 또는 054-537-0302.

상주 고도현 기자 dory@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