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런닝맨' 서예지, '감자별' 때 줄리엔강과 키스신 언급 "장난이 아니구나 싶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런닝맨' 서예지 감자별 줄리엔강 사진. tvN 방송캡처

'런닝맨' 서예지 감자별 줄리엔강

'런닝맨' 서예지의 줄리엔강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한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배우 서예지는 tvN 시트콤 '감자별' 출연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이 줄리엔강과 스페인 유학 도중 한국으로 함께 들어오는 신이다. 그 신이 '감자별' 모든 신 중 가장 첫번째로 촬영됐다. 기분이 정말 이상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서예지는 첫 촬영 당시 줄리엔강과 키스하는 장면을 언급하며 "키스하기 전에 스페인어로 말을 한다. 그 부분은 한 번에 갔다. 근데 키스신은 여러 번 다시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대본에 괄호 표시가 돼 있고 '진한 키스'라고 써있떠라.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민망하기도 해서 볼에다 뽀뽀를 했는데 '이게 뭐하는 거냐'며 난리가 났다. 그 다음엔 입술에 뽀뽀를 했다. 그러자 PD님이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 유학도 갔다 오신 분이 왜 이러냐'고 하더라. '장난이 아니구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서예지 감자별 줄리엔강 소식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서예지 감자별 줄리엔강 키스신 대박이던데" "'런닝맨' 서예지 감자별 줄리엔강 키스신 격정적이더라" "'런닝맨' 서예지 감자별 줄리엔강 볼에 뽀뽀해서 놀랐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자 박주민 의원은 당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고민했을 것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박 ...
현재 12억8천485만원에 이르는 로또 1등 당첨금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해당 복권은 서울 강북구의 한 판매점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에게 267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제공한 혐의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 그의 배우자를 불구속 기소했다. 특...
역대 최연소 미국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28)이 26일 자신의 둘째 아이 임신 사실을 알리며, 내년 5월 딸이 태어날 것이라는 기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