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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조영남·이경규, 칫솔 구입하다가 생방송 스케줄 지각 위기…大폭소!

'나를 돌아봐' 조영남·이경규

'나를 돌아봐' 조영남·이경규

'나를 돌아봐' 조영남·이경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이경규가 조영남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날 이경규는 조영남과 함께 라디오 가기 전 중간 쉬는 시간에 남대문 시장을 들러 칫솔을 구매했다.

두사람은 생방송 50분 전 붐비는 남대문시장에서 부리나케 빠져나왔으나, 조영남의 다음 스케줄인 상암 MBC 신사옥 생방송 라디오 스튜디오로 이동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였다.

특히 이경규는 상암 MBC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고백하며 조영남을 당황하게 만들었으며, 스케줄 장소로 가는 길을 몰라 마포대교를 잘못 건너 생방송 라디오에 늦을 뻔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나를 돌아봐' 조영남·이경규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나를 돌아봐' 조영남·이경규, 아 진짜 웃겨" "'나를 돌아봐' 조영남·이경규, 칫솔 사다가 늦는게 어디있어" "'나를 돌아봐' 조영남·이경규,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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