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방농악보존회(회장 이승호)가 10일 전북 정읍시 황토현에서 열린 '제18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인 정읍시장상을 받았다. 이승호 회장은 개인상(상쇠부문)을 차지했다.
2004년 창단한 중방농악보존회는 전국농악대회인 정읍 황토현 전국대회와 논산 황산벌 전국대회, 김제 지평선 농악경연대회에서 장관상을 3차례 받았다. 2011년 제14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는 대상(국무총리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경산 김진만 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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