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서장 김용현) 보안협력위원회는 11일 네팔 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네팔인 근로자들을 경찰서로 초청해 위문품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현재 의성지역에 체류 중인 네팔인 44명(결혼이주여성 1명, 근로자 43명) 중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근로자는 5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네팔 근로자들은 "조국이 지진 피해를 입어도 형편상 모국을 방문치 못하고 마음만 태우고 있었다"며 한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용현 서장과 이재업 보안협력위원장은 "네팔 근로자 중 3명은 한국에 온지 1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가족을 떠나 타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의성 이희대 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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